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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등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확대된다전남도, 특별법 시행 따른 후속조치 추진…숙박시설 확충 탄력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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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8  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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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호텔 등 숙박시설 용적률 적용 범위 확대 등 후속조치를 추진, 도내 숙박시설 건립이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28일 밝혔다.

전남도는 후속조치로 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용적률 적용 범위 확대,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등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호텔산업에 대한 투자 상담 전담반을 운영하며, 대체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한옥체험업 활성화, 캠핑장․남도민박 등급제 실시 등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전남도 내에는 호텔 44개소, 콘도 8개소, 관광펜션 11개소, 모텔 1천907개소, 남도민박 2천629개소, 고택․종택 72개소, 한옥체험업 등록 176개소, 국민여가캠핑장 8개소(운영 5․조성 중 3)가 숙박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특별법 시행에 따라 앞으로 호텔시설을 건설하는 경우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고,  호텔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자에게 국공유지를 수의계약으로 우선 매각할 수 있으며 호텔시설의 건설자금은 관광진흥개발기금에서 우선 지원할 수 있다.

또, 기존 시설을 호텔시설로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호텔시설 용도로 공유지를 대부하는 경우 최대 30년까지 장기 대부를 허용하고 대부료의 50%까지 감액할 수 있고 호텔 건립 시 주차장은 300㎡당 1대를 기준으로 설치할 수 있다.

올 하반기 관광진흥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30실 미만의 호텔도 20실 이상의 객실과 두 종류 이상의 부대시설을 갖춘 경우 호텔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만, 단란주점․유흥주점 및 사행행위 관련시설은 갖출 수 없으며, 특별법 유효기간은 2015년 12월 31일까지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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