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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환기는 수시로...아침 환기는 금물일교차 10°c...가을 환절기 호흡기 건강관리 청결한 침구도 한 몫
고현미 기자  |  ghmghm0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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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18: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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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 고현미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환절기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관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각종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다.

기관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9~11월에 비염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생활 속 환경 위생 관리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특히 가정 내청결 관리를 신경 써야 집먼지 진드기로부터 생기는 알레르기나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환절기라도 낮 동안 더위가 지속돼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도 추위 때문에 창문을 닫고 잠을 자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환기에 신경쓰지 않으면 실내 이산화탄소와 주방의 휘발성 화합물로 내부 공기가 오염될 수 있다.

그래서 환절기에는 외부의 신선한 공기와 순환될 수 있도록 수시로 환기해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해야 한다.

단, 잠들어 있는 동안 체온이 떨어져 아침에는 한기로 인한 감기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기상 후 1시간 뒤에 환기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 환절기에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지만,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어 체온 유지에 소홀하기가 쉽다.

목 주위의 온도와 습도가 갑자기 변하면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천천히 운동량을 늘리고, 땀을 흘린 뒤에는 마르기 전에 바로 씻어야 한다.

야외 활동이 불가피하다면 새벽 시간대는 피하고 얇은 옷을 겹겹이 입어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특히, 마른기침 증상으로 목이 간지러워 일부러 기침을 세게 하거나 ‘큼큼’ 하는 소리를 내며 목을 가다듬는 행위는 목 점막을 혹사시킬 수 있어, 목 안 쪽이 간지러울 때는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신 뒤 코와 입에 따뜻한 김을 쐬는 ‘온습포 찜질’로 완화할 수 있다.

그 외에 멘톨 성분의 사탕을 먹거나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의 피로를 줄이고 호흡기 점막의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침구류 등 청결을 위해 화학 소재보다는 천연 소재를 권장하고 있다. 침구 브랜드 코지네스트 PR를 담당하고 있는 업체는 베개와 이불커버, 침대 패드는 최소 2주에 한번 60℃ 이상의 뜨거운 물에 세탁하고, 건조시킬 때에는 햇볕에 널어 살균 소독하면서 말려 관리한다.

침구는 화학 소재 보다 천연 소재의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학 소재의 침구는 정전기 발생이 잦아 먼지와 집먼지 진드기를 끌어들일 수 있으므로 투습성이 좋고 위생적인 면, 텐셀, 모달 등의 친환경 섬유 침구사용을 추천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천연 소재의 침구들을 주력 제품으로 레노마홈을 소개 하면서 이같은 침구 소재는 최근 오스트리아 렌징(Lenzing)사가 개발한 최고급 품질의 텐셀과 모달, 면을 혼방한 천연 침구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레노마홈이 주목하는 텐셀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고 추출하여 제조한 100% 천연 소재로 수분을 빠르게 건조시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감촉으로 쾌적한 느낌을 전달한다고 강조했다.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 침구류 등 가정의 실내 청결로 호흡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위생 고민 중 하나다. 면역력 강화로 감기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는 세심한 주의가 더욱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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