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7월 27일 내고향 지킴이 및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영암 방조제 주변에서 실시했다. 

방조제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환경 정화 및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금일 행사도 내 고향 물 살리기와 병행하여 실시했다.

영산강사업단관계자는 “지킴이들의 환경정화 활동, 농정 모니터링 등을 통해 내 고향지킴이가 영속성 있는 조직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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