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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금매달 기대전라남도체육회팀 전략종목 선두주자…99체전 금 2개 이상 '자신만만'
박건 기자  |  parkgeo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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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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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현민 선수 사진

[통합뉴스 박건 기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대표이자 표면종목 국내 1인자인 권혁민(28세 전라남도체육회)이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참가하면서 세계 제패에 나선다.

전라남도체육회 및 대한수중핀수영협회에 따르면, 권혁민은 오는 13일부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및 제5회 세계대학생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8체전에서 남자일반부 표면400m와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표면종목의 국내 1인자'로 통하는 권혁민은 오는 13일 출국하여 오는 23일까지 세계 각국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또, 올해 10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표면400m와 표면800m에서 2관왕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계영400m까지 메달 획득을 자신할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갖춘 권혁민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1개 이상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권혁민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체만으로도 선수에게는 큰 영광이지만, 이번 대회에 대비 참가가 아닌 금메달 획득을 위해 자랑스러운 태극마크를 달았던 만큼 반드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귀국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라남도체육회 김홍식 상임부회장은 "전라남도체육회는 권혁민을 포함한 9명의 남․여일반부 선수들로 구성하여 수중핀수영종목을 전략종목으로, 전라남도체육회팀으로 직접 육성․관리하고 있다"며 "권혁민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과 더불어 99체전에서도 많은 득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핀수영은 돌고래 꼬리 같은 모노핀이나, 오리발 같은 짝핀을 신고 규정된 거리를 누가 빨리 헤엄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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