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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홍석우 장관)는 4.23일부터 성과공유제의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 확인제의 본격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과공유제란 기업의 성과공유제 시행여부와 개별과제의 성과공유제 해당여부에 대해 성과공유제 확산추진본부에서 공식적으로 판단 확인해주는 제도다.
따라서 지경부는 성과공유 확인 신청부터 확인서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성과공유확인제 종합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날 오픈했다.
또한 성과공유제는 기업현장의 다양한 협력활동에 적용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모델의 개발·보급이 미흡하여 현장 확산에 애로사항을 업계를 중심으로 연구회를 구성·운영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성과공유제 시행 모델을 개발·보급하겠다는 취지다. 편집국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