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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양특수구조대, 바다로 뛰어든 여성 구조목포 인근서 바다에 뛰어들어 의식 잃은 여성 심폐소생술로 목숨 구했다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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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6  17: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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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이 발견된 지점에서 50m정도 떨어진 바지선에 물에 젖은 옷을 입고 앉아있던 여성이 바다에 입수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구조대원이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다.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목포 인근 바닷가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서해해양특수구조대는 바다에 뛰어들어 의식이 없는 여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했다.

서해특수구조대는 지난 25일 오후 6시께 목포 갓바위 인근에서 신발과 안경, 휴대전화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 중 40대 여성 A모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접수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서해특수구조대는 수중수색으로 잠수사 2명 투입하고, 소지품이 발견된 인근 해상지역도 수색을 병행했다.

출동한 서해특수구조대는 현장을 수색 중 소지품이 발견된 지점에서 50m정도 떨어진 바지선에 물에 젖은 옷을 입고 앉아있던 여성이 바다에 입수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육상수색 중이던 구조대원이 바다에 뛰어들어 의식을 잃은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없었으며,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실시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을 회복했다.

구조된 A씨는 저체온 증상을 호소했으며, 대기하고 있던 119로 목포에 소재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A씨는 현재 목포 소재 병원에서 정밀검사와 함께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 없다”고 밝혔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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