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우범)는 6월 14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여수산단 공장장 및 환경팀장 7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국가산단 환경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김영식 환경부 사무관, 이야문 영산강유역환경청 감시과장, 이필재 前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이 환경부 통합환경법 해설, 통합지도점검 운영방안, 산업체 환경분쟁사례 및 대응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였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이우범 센터장은 “세미나를 통해 여수 국가산단 사업장들의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각 사업장들의 환경정책의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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