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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서울 예비 귀농인 대상 '귀농 팜투어'
김창억 기자  |  news49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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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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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 김창억 기자] 전남 강진군이 서울시 예비 귀농인 4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유치 및 귀농인의 안전정인 정착을 위해 귀농 팜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팜투어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로 진행됐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정책 설명 및 강진으로 귀농하여 받을 수 있는 교육 등을 소개했다.

이어 귀농인협의회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 귀농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귀농 팜투어 첫 번째 주제는 ‘농촌 현장체험 및 귀농 바로알기’로, 농업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농가를 직접 방문해 밤호박 곁순 따기 및 마늘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또 무화과, 약용 버섯 재배, 장미 농장 등 다양한 분야의 영농현장을 방문해 전문가가 된 귀농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예비 귀농인 조은희씨는 “팜투어 기간 동안 다양한 농장을 방문하고 직접 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귀농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주제는 ‘강진 알아보기’로 다산초당, 가우도 출렁다리, 백운동 정원등의 문화 유적지 탐방을 통해 다산 정약용선생의 정신과 강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 경제진흥본부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박상훈 농촌지도사는 “귀농귀촌 1번지 강진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2박 3일간 강진의 귀농인들을 만나고 강진의 문화를 접하며 귀농하면 강진을 떠올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전국 최초 귀농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에서 가장 먼저 귀농사관학교 설립 하는 등 귀농정책의 노하우와 열정으로 현재까지 2천900여명이 성공적으로 귀농했다.

올해는 ‘귀농인 한 분 한 분 모두가 주인공인 강진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귀농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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