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
전남도, 논 타작물 재배사업 확대 총력
김영근 기자  |  theworldnew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08  14:52: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통합뉴스 김영근 기자] 전라남도가 올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장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사업 신청 기간 연장과, 대상 농지도 확대를 정부에 건의해 관철하는 한편 도 자체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올해 논 타작물 재배 1만 698ha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설명회와 간담회, 각종 교육 등을 통해 사업 홍보와 애로사항을 수렴해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수차례 건의해왔다.

주요 건의 내용은 2월 말이었던 사업 신청 기간을 4월 20일까지로 연장하고, 사업 대상 농지도 쌀 변동직불금 지급 농지에서 벼 면적 감축 취지에 맞게 변동직불금을 받지 못한 농지까지 확대하는 것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건의를 받아들여 사업 기간을 오는 4월 20일까지 연장하고, 대상 농지도 지난해 벼 재배사실이 확인된 농지까지 포함토록 하는 등 일부 지침을 변경했다.

정부의 제도 개선과는 별도로 전라남도는 자체적으로 사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지난 5일 관련 기관단체 등에 통보하고, 행ㆍ재정력을 총동원해 농정 핵심사업으로 추진토록 했다.

전라남도는 자체 사업 활성화 대책으로 도비 19억 원을 확보해 콩 수확기 공급과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의 시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난해 타작물 전환 면적에 대한 50% 지원금을 100%로 높여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사업 참여가 우수한 기관단체 및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도 대폭 강화한다. 2018년산 공공비축미 배정에 타작물 실적 30%를 반영, 들녘경영체 등 관련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 2018년 농산시책 평가 반영, 유공자 포상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쌀전업농과 들녘경영체 등 전남지역 벼 재배면적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대규모 경작자 1만 2천여 농가에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요청하는 도지사 권한대행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또 농협, 농ㆍ축산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역할을 분담해 타작물 종자 확보와 판로대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1시군 1담당제’ 시행과 시군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전종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최근 쌀값이 좋다고 생산을 늘리면 수확기에 공급 과잉으로 이어져 쌀값 하락이 우려된다”며 “소득 측면에서도 타작물 생산소득에 지원금까지 더하면 쌀보다 많아지므로, 타작물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영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극단 선창 강대흠 감독 새로운 소극장 개관 '예고'
2
정의당 이정미 대표 단식 6일 "정신은 더 또렷"
3
감사원, 검찰청 최초 감사결과 공개...부당 위법 22건
4
천정배 의원, “종합부동산법 개정안 극단적 졸속 입법”
5
서삼석 의원, 여성농업인 삶 질 향상 방향
6
천정배, “선거제도 개혁 문 대통령 책임있다”
7
나주시 ‘천년가향’ 농업인 창업기술지원
8
주승용 국회부의장, 쌍둥이 낳으면 출산휴가 늘려야
9
순천시, 명예 주민자치위원 발표회
10
국경없는의사회, EU 정부들 압박 구조 수색 강제 종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삼학로 157번길 1 (산정동)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인 : 이현숙  |  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