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듀 부원장

[통합뉴스 김창억 기자] 직접 만나서 하는 교육의 형태에서 온라인을 통한 교육으로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원격으로 이뤄지고 있는 수업은 전문 강사들과 1대1로 진행되고 수업을 녹화해 반복으로 복습할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은 학습의 보충을 위해 학원을 여기저기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의 체력과 이동하며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조금 더 효과적인 학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도 많아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가능한 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해당 드림에듀 학원은 1대1 강의를 고집하는 과외전문으로 전국 어디서나 컴퓨터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화상으로 과외가 가능하다고 한다.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강의를 접할 수 있는 이 같은 과외는 도시는 물론 외딴 섬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쉽게 수업 참여는 물론 신력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과 1대2 병행 수업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고등부부터 중등, 초등부까지 온라인 화상을 통해 질문하고 답하는 1대1 방식의 과외 현장에서는 수업화면으로 전문 강사와 학생이 문제풀이를 하고 있다.

또, 이 같은 수업방식을 컴퓨터에 녹화해 반복적인 학습을 할 수 있으며, 이동하는 시간의 단축과 섬 등 도서지역의 학생들도 전문 강사와 1대1 등 수업이 가능해 새로운 학습방식으로 진화(進化)하고 있다.

해당 학원 관계자는 “학생과 온라인을 통한 수업 시스템의 발전이 크게 향상되어 화상과 수업화면을 같이 놓고 학습하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1대1로 전문 강사가 지도하고 티칭과 코칭을 보완해 효과적이고 획기적인 수업방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억 기자  news49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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