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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품바 보존회 ‘각설이 품바 연희놀이’ 공연각설이 품바를 예술로 승화 시도하는 무대 ‘품바~ 허고 들어가요’
박석장 기자  |  sunhae8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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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8  2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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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 박석장 기자] 무안에서는 ‘각설이 품바 연희놀이’가 개최된다. 각설이 품바 보존회는 각설이 품바가 예술로 승화될 수 있도록 하는 무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9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되는 ‘각설이연희놀이’의 내용은 전통 공동체 놀이성과 서민들의 삶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삶을 살아가는 교훈을 담고 있으며, 스토리는 허황된 관념이나 고급스러운 것이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야기로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 모든 생활에 대한 습관 같은 것을 주로 표출한다.

이번 공연의 서막은 각설이의 대표적인 장타령과 숫자풀이를 통하여 그들의 꿈꾸었던 세상, 살아온 흔적을 이야기 한다. 3장에서는 각설이 세상풍자와 모두가 즐거운 날이라는 빈 깡통의 교훈과 세상을 감탄케 했던 한민족 대동의 힘!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민중의 저력 등을 표현한다.

이어지는 4장의 ‘어제의 아픔’에서는 한국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현실이 빚어내고 있는 이시대의 아픔! 그리고 통일의 염원을 전하는 장으로 코믹스런 이미지 퍼포먼스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마지막 5장의 ‘우리는 하나’ 무대를 통해 외세에 의해 분단된 한반도의 모습을 ‘쪼간네’ 란 모자란 듯 정신이상의 배우를 통해 간절한 통일의 염원을 이야기한다.

사단법인 각설이 품바 보존회는 “난장 각설이에 밀려 살아져가는 전통 각설이 품바가 문화예술로 승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공연예술창작지원 사업으로 7개월 동안의 준비 끝에 공연 무대에 올리게 되었다”고 관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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