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박병배 기자] 신안대우병원(병원장 최명석)은 10월 24일, 소외계층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섬김을 실천하고, 노후생활의 행복을 가꾸고자 비금면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중식제공과 함께 성금 100만원을 비금면 노인회에 기부하여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2015년부터 사회와 공유하고 환원하고자 시작된 성금기탁은 이번이 6회로 효행에 앞장서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비금면장, 신안대우병원장, 노인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명석 병원장은 “작은 나눔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실천을 약속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데 미력하나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박병배 기자  PBB36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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