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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상반기 해양사고 인적요인 사고가 많아운항 부주의, 정비불량, 화기취급 부주의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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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9  13: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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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해 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221건이고, 이 가운데 70.6%이상이 운항 부주의, 정비불량, 화기취급 부주의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나 선박종사자들의 각별한 안전운항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해양사고는 전체 221척 2,363명이 발생하여 그중 214척 2,358명이 구조(인원 대비 99.8%)되었으나, 사망 1명 실종 4명의 인명피해와 선박 침몰 등으로 약 57억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유형별로는 기관고장이 56척(25.3%), 침수 36척(16.3%), 충돌 24척(10.6%), 추진기장애 22척(9.6%), 좌초 15척(6.8%), 화재 14척(6.3%), 전복 4척(1.8%), 타기고장 3척(1.4%) 등 순이며, 선종별로는 어선이 107척(48.4%)으로 가장 많았고, 낚시어선 17척, 여객선 3척, 유도선 1척, 화물선 4척, 유조선 1척, 예부선 20척, 기타 68척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고원인별로는 운항부주의, 정비불량, 화기취급부주의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156척으로 전체 해양사고중 70.6%를 차지하여 안전 불감증 해소 및 주기적인 정비와 점검을 강화하는 사고방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분석되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선 출항전 반드시 장비점검을 실시하고, 무리한 조업이나 항해를 지양하며 해상종사자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고 사전 점검하여 항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고 해양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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