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영근 기자]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목포시의료원(원장 최태옥),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최정일)와 지난 13일 오후 3시에 목포시의료원에서 ‘청소년 보훈봉사 지원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공동협약은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내 활동하는 동아리 청소년들의 재능을 보훈처 위탁지정병원인 목포시의료원의 환자들과 나눔으로써 과거세대와 미래세대를 통합하고 청소년들에게는 보람과 보훈가족에게는 명예와 자부심을 높여드리는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청소년 보훈봉사 활성화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체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범시민의 애국심 함양과 세대간 계층간의 갈등을 넘어 화합을 이루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 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영근 기자  theworld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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