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 세기피앤씨(대표 이봉훈)가 펜탁스 K-1 리미티드 실버를 국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펜탁스 K-1(2016년 4월 출시)은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를 채용하여 약 3640만 유효 화소와 최대 ISO 204800 고감도를 지원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넣은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펜탁스 K-1 리미티드 실버(PENTAX K-1 Limited Silver)’는 펜탁스 FA 리밋(FA limited) 시리즈의 실버 렌즈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세련된 실버 컬러로 카메라 바디와 배터리 그립까지 구성해 전 세계 2000대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펜탁스 K-1 런칭 시 한정 수량 제공됐던 K-1 로고 메탈 핫슈 커버가 기본 구성에 포함된다.

펜탁스는 펜탁스 K-1 런칭 후 약 1년여동안 실버 에디션 출시를 기다려주신 고객들께 최상의 디테일과 구성으로 보답하고자 제조사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자사에서도 본 에디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 빠르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펜탁스 K-1 리미티드 실버는 9월 중 예약판매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본 예약판매는 세기P&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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