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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서남해안 뱃길 귀성객 전년대비 증가선제적 예방중심 안전관리로 해양사고 제로
배진철 기자  |  jinjin16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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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03  14: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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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연휴 서남해안 바닷길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2014년 설 연휴 기간 중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대책을 시행한 결과 6만6천여명이 여객선 및 도선을 이용 서남해 도서지역을 방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가 많은 10,897명 증가 했으며, 최다 이용일은 설 다음날인 2월 1일은 약 1만6천명이 입ㆍ출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홍 목포해경서장은 연휴를 반납한 채 경비함정에 편승하여 여객선 주요 항로의 경비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용객이 많은 항로는 목포-제주 10,704명(전년대비 80%증가), 목포-비금,도초,흑산 14,518명(전년대비 21%증가), 목포-암태 12,439명(전년대비 17% 증가), 順으로 연휴 기간 중 해상 기상이 양호하고 주말과 연계되는 연휴를 이용한 귀성객 및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목포해경은 비교적 짧은 연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 분석과 경비함정 8척 및 각 여객선 항ㆍ포구 치안 현장인력 91명을 대폭 증강 배치하는 현장 중심의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해 전년 대비 귀성객 증가에도 큰 혼잡이 없었던 것으로 평가했다.

김문홍 목포해경서장은 연휴를 반납한 채 경비함정에 편승하여 여객선 주요 항로의 경비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과거에는 국민들이 해상교통 이용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으나 최근 여객선이 대중교통 수단으로 편안하게 인식됨에 따라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배진철 기자  jinjin16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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