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2013년 12월 8일 ‘생산자 울리는 대한염업조합 소금 검사제도’ 제목의 기사에서 “대한염업조합이 천일염을 출하하는 과정에서 품질 검사도 하지 않으면서 검사수수료를 받고 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염업조합은, ‘생산자 이력제 품질 인증 라벨(QR코드 스티커)’ 부착은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무료로 진행하는 국비사업이고, 검사료는 염업조합의 검사원들이 생산 현장에서 관능검사를 하고 그 대가로 지급받는 수수료라고 밝혀 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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