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
해파리 출현 단계부터 선제적 제거 나선다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6.19  10:27: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전라남도가 최근 연안 수온이 평년의 12.5~13.5℃보다 0.5~1.5℃ 높아 해파리 출현양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근해 조업 어선과 양식장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파리 피해 예방 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여수 등 11개 시군에서는 선박 123척, 절단망 121개, 분쇄기 10개 등을 사전 점검했다.

전라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이 해파리 ‘관심’ 경보를 발령하면 곧바로 선제적으로 제거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파리 발생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발령된다. ‘관심’ 경보는 100㎡당 보름달물해파리는 5마리 이상, 노무라입깃해파리는 1마리 이상 출현할 때 국립수산과학원장이 발령한다.

지난해에는 7월 27일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경보가 전남 전 해역에 발령돼 여수, 고흥, 장흥, 보성, 영광, 신안 6개 시군 해역에 전액 국비 3억 2천만 원을 들여 해파리를 3천749t을 제거, 어업 피해는 없었다.

올해는 국비 5억 2천만 원을 확보해 해파리 ‘주의’ 경보 발령 시 해당 시군에 사업비를 긴급 배정해 신속하게 제거작업을 실시, 어업 피해는 물론 해수욕객의 쏘임 사고도 예방할 계획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파리에 따른 어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수산과학원 9개소와, 14개 시군, 지구별 수협 10개소, 24개 자율관리공동체, 어촌계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해파리 출현 시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해파리 부착 유생 1마리가 성체 5천 마리로 성장하기 때문에 고흥, 강진, 해남, 완도 등 전남 4개 시군의 해파리 유생 밀집 해역을 대상으로 지난 5월까지 부착 유생을 제거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신안군 보건행정 총체적 부실 '심각'
2
나무 숲이 주는 선물 '피톤치드'
3
국경없는의사회, 세계 난민의 날 ‘조명’
4
이낙연 국무총리 휴일 무안ㆍ신안 가뭄 현장 방문
5
보훈섬김이로서 10년차를 맞이하며
6
버스에서 내리는 이낙연 국무총리
7
가뭄현장 방문해 버스에서 내리는 이낙연 국무총리
8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민선6기 3년 기자회견
9
순천, 공동체 치안 활성화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10
2017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삼학로 157번길 1 (산정동)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인 : 이현숙  |  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