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고현미 기자] 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18일‘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가출 등 비행청소년 선도ㆍ보호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가두 캠페인을 벌이면서 주변 상가를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술ㆍ담배 판매 등 유해환경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주요 단속대상ㆍ처벌규정 등) 홍보를 하며 사전 예방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활동을 전개와 청소년 밀집지역 학원ㆍ공원 등 청소년 탈선 및 비행 우려 지역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청소년 선도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현미 기자  ghmghm0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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