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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안전사고 주의하면 막을 수 있다
영광소방서 함평119안전센터 소방교 김현우  |  webmaster@tongha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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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4  11: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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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소방서 함평119안전센터 소방교 김현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농기계 안전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사고는 영농철인 5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마무리되는 6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고유형을 살펴보면 운전 시 전복이나 추락, 농기계에 신체가 끼이거나, 말려들거나 압착 당하는 사고, 도로 운행 중 차량과의 교통사고가 대부분이다. 사고의 주요 원인은 안전수칙 미준수, 사소한 부주의나 조작미숙, 교통법규 미준수 등이다.

이러한 농기계사고는 운전이나 조작 시 신체가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면 중상 또는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평상시에는 농기계에 대한 철저한 예방점검 및 정비가 선행되어야 하며, 점검할 때는 반드시 엔진을 끄고 평탄한 곳에서 점검하고,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동 요령이나 사용 시 주의사항을 충분히 익혀야 하며, 운행이나 작업 시에는 음주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옷이 농기계에 끼이거나 말려들어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헐렁하거나 소매가 긴 옷은 입지 말고 모자, 보호구, 안전화 등을 착용해야 한다.
 
비상시를 제외하고는 운행이나 작업 중 기계에 뛰어오르거나 내려서는 안된다. 동력전달장치나 화전부 등에 손이나 신체를 대는 것을 삼가야 하며, 작업하는 곳이 수렁이나 그 외 경사지, 좁은 곳일 때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도로 운행 시에는 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뒤편에 야광 반사판을 부탁해 안전을 확보하고, 차량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도록 밝은색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농촌에서 사용되는 농기계는 편리하고 능률적이지만 잘못 사용하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한 순간 흉기로 돌변할 수 있어 평상시 안전점검 및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주의를 다하여 농기계 사고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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