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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모두의 관심이 필요해
고흥경찰서 동강파출소 이재복  |  webmaster@tongha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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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9  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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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경찰서 동강파출소 이재복
최근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이 발생하면서 학교폭력 예방법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신체, 정신, 재산상 피해든 이러한 모든 행동이 학교폭력으로 불리게 되는데 즉 직접적인 폭행이나 피해가 없어도 얼마든지 학교폭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만약 자녀가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했다면 보복을 두려워하지 말고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한다. 학교폭력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사람은 비밀누설금지 라는 의무가 있으므로 걱정 할 필요가 없다.

가정에서도 학교폭력 징후를 발견하면 ‘싸우면서 크는 거야’라는 식의 폭행을 인정하는 듯 한 발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 반대로 ‘맞고만 있었냐’라는 말도 자녀를 비난하는 말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당사자의 행동 또한 중요하다. 폭력을 당하고 보복이 두렵다고 해서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는다면 이후엔 더 큰 폭력만 불러오게 된다.

처음에 한 두 차례 폭력을 받았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피해자-가해자 모두를 위해서도 반드시 신고를 해야만 한다. 두려워하지 않고 빨리 신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학교 폭력 예방법일 것이다.

관련기관 등 모두가 자신의 아들과 딸이라는 생각으로 진심어린 관심을 가져준다면 충분히 효율적으로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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