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채희 기자] 오는 27일 서울시 영등포 해군 호텔에서 '제9회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이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9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기부, 봉사, 나눔, 재능기부를 실천한 시민들과 예술인에 이어 연예인까지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식 초대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은 매년 톱스타를 비롯해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만큼 공정한 시상식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태양의 후예' 로 한류스타가 된 배우 진구가 연예인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연예인 수상자로는 드라마 시청률의 꽃 배우 김혜선, 명품 영화배우 박효준, 가수 최태수(수 와준),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신성훈, 세계적인 성악가 김호중,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정란, 가수 정경관이 올해 기부, 선행 스타로 선정됐다.

김채희 기자  chaehee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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