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박석장 기자] 검도는 죽도를 이용한 스포츠로 큰 집중력을 요구하는 운동이다. 특히 온몸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신체단련이 아주 용이한 운동이다.

이광철 감독은 전국 실업검도 상위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무안실업팀 검도단은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들은 강한 정신력과 많은 연습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갖추어진 상태라고 말한다.

무안실업팀 구성원은 감독 1명과 코치 겸 선수 1명, 선수단원 7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을 자랑하고 있다.

다른 실업팀은 실력이 좋은 선수를 영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무안의 경우 지역에서 선수들을 등용해 많은 훈련과정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무안의 경우 선수단합이 좋은 편으로 단체전 성적도 매우 좋아 무안실업 검도는 선후배들의 단합이 잘 되고 있다는 자랑이다.

이 감독은 “선수들에게 많은 훈련을 요구하고 있지만, 불만 없이 열심히 운동해주는 단원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경찰 무도특별체용 등 선수들이 실업단을 은퇴한 이후에도 좋은 길을 갈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박석장 기자  sunhae8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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