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채희 기자] 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는 22일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희롱 등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양 YMCA 김양임 강사를 초빙해 실제 직장 내 성희롱 발생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예방과 대처방법 등을 설명하며 성희롱은 사소한 말 한마디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과역파출소 이정규 경장은“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됐고, 사소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채희 기자  chaehee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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