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박 건 기자] 전국에서 열리고 있는 ‘스마트창작터’ 교육장 열기가 뜨겁다. 나이와 성별 구분 없이 앱(app), 웹(web)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은 ICT분야 지식서비스의 관심과 창업, 아이템 개발에 높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신안비치호텔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열린 ‘해커톤’ 창업 프로젝트 오프라인 교육장에는 팀 구성을 통한 기술 분야 전문교육과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모델을 검증받기 위한 경쟁이 행사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 같은 프로젝트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SNS, 모바일컨탠츠, E런닝, 플랫폼 등 스마트시대의 ICT 분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교육과 아이템 등 개발로 사회문제 해결사로 부상하고 있는 추세다.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스마트창작터’는 앱, 컨텐츠, 등 ICT 융합분야 등 지식서비스와 창업을 위한 대상자를 상대로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와 우수 창업 팀을 지원하는 사업에 한 부분이다.

중소기업청은 미래 생활의 핵심으로 전망되고 있는 ICT분야는 대화하는 형태의 미디어 환경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IT분야의 창업 기술은 대학생, 일반인, 창업동아리 등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사업 등에 지원을 하고 있다.
 

박건 기자  parkgeo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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