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6 을지연습 평가에서 전남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번 수상은 한빛원전 적 침투에 따른 통합방호훈련의 실제적인 훈련을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유사시 합동대응태세 확립에 크게 기여한 점과 기관장 훈련 참여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올해 을지연습은 민ㆍ관ㆍ군ㆍ경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훈련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였고, 연습기간 동안 도출된 문제점은 2017 충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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