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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일기예보 정확성 높아진다세계기상기구, 기상청 ‘전지구정보시스템센터(GISC 서울)’ 유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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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27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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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6번째로  ‘전지구정보시스템센터(이하 GISC)’ 서울 유치를 통해 기상청은 전지구 기상 예측 능력 향상, 기상 산업의 해외 진출 강화를 통한 기상 영토 확장, 국제무대에서 기상·IT-Korea의 역량 과시 등,  전 세계 모든 기상자료가 서울을 통하게 됐다.

   
▲ WMO 집행이사회, 중앙 조석준 기상청장
스위스 제네바에서 6월 23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64차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에서는 기상청의 기상기술 수준과 국제 IT 센터 운영능력, 안정성 및 보안, 비상상황 대처 능력, 해외 GISC 간 연동 등 100여 가지의 세밀한 검증을 거쳐, 6월 27일(현지시각)에 ‘GISC 서울’ 승인을 확정 발표했다.

이로 인해 기상청은 전지구자료교환 허브로써 전세계 기상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 유통하고 세계기상정보통신에 대한 기술 및 정책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기상청은 1956년 세계기상기구에 가입한 이후, 그 동안 전세계 기상자료 확보를 위해서는 지역허브인 일본, 중국의 협조를 경유해야 했으나, ‘GISC 서울’ 유치로 세계기상자료를 직접 관리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국가에 기상자료를 공급하는 기상강대국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GISC 서울 유치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보제공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는 일기예보와 기후변화 연구 등에 필요한 세계 각국의 기상과 기후자료를 실시간 확보함으로써 지역상세 수치예보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GISC 서울 유치’를 통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 세계 기상자료를 검색하고 받을 수 있는 웹 포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향후 기상 산업 분야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산업, 경제활동을 하는 우리 국민에게 우선적인 정보전달과  활용이 가능한 글로벌 맞춤형 기상정보서비스가 증대될 전망이다. 

   
▲ 센터 자료흐름도
따라서 기상청은 향후 전지구기상자료교환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표준 운영체계 구축, 국내외 자료수집생산센터 지원 및 센터 운영 고도화를 추진하여 ‘GISC 서울’의 운영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편집국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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