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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서ㆍ남해 여객선 이용객 29% 증가목포-홍도, 목포-제주 항로 95% 큰폭 증가
박경아 기자  |  pak46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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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23  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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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남광률)은 올해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9월17일-9월 22일)동안 관내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전년대비 29% 증가한 20만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연휴가 길고 작년에 비해 해상기상이 양호하여 전반적으로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하였으며, 관광객 또한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목포항만청은 분석하였다.

대부분 항로의 이용객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가장 많은 이용객이 이용한 항로는 목포~암태 항로로 2만1천여 명이 이용하여 전년보다 22% 증가하였다.

대표적 관광항로인 목포-홍도ㆍ가거도 항로는 작년 1만7백여 명에서 95% 증가한 2만8백여 명, 완도-청산 항로는 1만9백여 명에서 70% 증가한 1만8천6백여 명, 목포-제주 항로는 1만3천3백여 명에서 45% 증가한 1만9천3백여 명, 화흥포-소안 항로는 1만3천3백여 명에서 19% 증가한 1만5천9백여 명으로 집계되어 관광항로의 이용객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금년 추석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 6척을 추가 투입하였고 운항횟수는 총 746회 증회하였다.

박성북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특별수송 기간 동안 수송상황에 맞게 즉각적인 증선, 증회를 실시하여,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였음에도 대체적으로 원활한 여객수송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박경아 기자  pak46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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