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영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매월 직원 1명을 칭찬주인공으로 선정하는 칭찬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가을 바람이 더욱 반가운 9월의 칭찬주인공은 법성파출소에 근무하는 유경엽 경사가 선정 되었다. 영광경찰은 2016년을 맞아 직원간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장 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영광경찰서 직원들 상호간 화합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 특수시책을 운영중이다. 그중 칭찬릴레이와 테마체육대회는 전자를, 초과근무가 없는 가정의 날은 후자를 위해 시행중이다.

김상철 영광경찰서장은 “즐거운 직장 분위기와, 행복한 가정생활이 전제 된다면, 경찰관의 청렴도는 자연스레 향상된다. 이를 위해 작지만 의미있는 시책들을 계속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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