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농장을 찾은 아이들이 잘익은 포도를 맛보며 더위를 잊고 있다

[통합뉴스 박석장 기자] 8월 여름 뜨겁게 내리는 태양아래 무안지역 한 포도농장에서는 과일이 익어가는 향기가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달콤하게 익은 포도를 맛보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8월 유치원 아이들이 포도를 맛보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포도농장을 찾은 아이들은 달콤한 포도를 맞보며 더위를 모르고 뛰어놀고 있습니다.

무안군 현경면에 위치한 이 같은 농장에서는 청포도와 거봉 등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8월초부터 따기 시작한 청포도에 이어 검게 익은 대봉포도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안 현경면 포도농장 윤덕수씨는 “게르마늄이 풍부한 무안지역 포도는 당도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청포도에 이어 거봉 수확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8월 대표적 여름 과일로 포도와 복숭아 등은 당도가 높아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아이들은 포도를 맛보며 폭염을 잊고 있다. 

박석장 기자  sunhae8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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