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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6년까지 내수면 어업 소득 5천억원 창출친환경 양식 등 4개 분야 35개 사업 5개년 계획
편집국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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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25  10: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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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내수면 어업의 지속적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6년까지 총생산량 1만톤, 생산금액 5천억원 소득 창출을 목표로 ‘생태환경과 함께 하는 내수면어업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5개년 계획은 내수면어업법과 농림수산식품부의 제3차 내수면어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전남도 내수면어업의 역량을 강화해 풍요로운 농․어촌 실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 품종 집중 육성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와 관리 강화 ▲수산물 안전성 확보 및 관광레저산업 육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내수면 어업관리 등 총 4개 분야 35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이를 위해 총 3천665억원을 투입한다.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집중육성의 경우 기술을 개발해 양식기반을 안정화하고 중국 등 신흥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낙후된 내수면 양식시설 현대화 및 미꾸라지․동자개 대량 생산기술 개발 등을 통해 수산물 수입 개방화에 대비키로 했다. 

또한 내수면 관상어산업 육성과 재첩․다슬기․진주조개 등 담수 패류의 양식기술 개발, 수중식물인 순채의 재배기술 개발 등 내수면어업의 범위를 확장해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와 관리 강화를 위해선 잉어․붕어 등 우량종묘 방류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여건과 어종별 생태 특성에 맞는 인공산란장을 설치함으로써 수산자원 증강과 멸종위기 어종 복원 및 토산어종 자원 보전에 노력키로 했다. 

수산물 안전성 확보 및 관광레저산업 육성을 위해선 선진 위생관리 시스템인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도입해 양식장 위생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가공산업 기반을 조성해 내수면 수산 식품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최근 주 5일제 수업 전면 실시 등으로 체험학습 및 가족단위 여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농어업과 관광을 접목한 다양한 생태체험 및 휴식공간도 조성키로 했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내수면어업 발전 5개년 계획 수립으로 수산자원 감소 및 생태계 변화, FTA 등 자연적․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어가 경영 안정화에 힘쓰겠다”며 “또한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관련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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