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진 기자] 영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기간동안 영광군 다문화 센터에서 관내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출입국관련법과 이주여성들에 대한 인권에 대한교양과 함께 가정폭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영광경찰은 이주여성의 가정폭력 피해를 돕기 위해 가정폭력 전담경찰관과 피해자보호관 제도를 시행중이다.

이를 통해 이주여성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이주여성 쉼터 등에서 보호를 받게 되며 머물고 있는 보호시설의 위치는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 비공개 된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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