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안광성 기자] 목포경찰서는 지난 6월 30일 오전9시 30분 4층 대회의실에서 퇴직자, 가족 및 동료 등을 초청하여 2016년 상반기 정년ㆍ명예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정 김일남, 경감 김관술, 경위 박도춘 등 9명은 경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하고 30여 년 이상 근속하여 옥조근정훈장 등 정부포상, 흉장기념패 및 행운의 열쇠증정을 하여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퇴임하는 경찰관 등은 “오늘 뜻 깊은 날로 지금 이 감동을 가슴속에 새기며 이제는 주민으로서 경찰 조직에 발전하는데 기여 하겠다” 당부에 말을 했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자체 제작한 퇴직 기념동영상 상영하였으며 전남지방경찰청 홍보 단을 초청하여 비트박스, 댄스, 마술 등 공연하여 퇴임식을 축하 했다.

안병갑 서장은 “30여년 동안 경찰에 몸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퇴직 후에도 경찰발전을 위해 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송별의 말을 전했다.

안광성 기자  mp4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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