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진 기자] 보성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지난 29일 보성경찰서 도란도란 커피숍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원회 첫 회의를 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위원회는 보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오세봉, 보성교육지원청 채길우 장학사, 보성군청소년상담센터 소장 홍경욱등 청소년 교육ㆍ복지에 관한 경험이 풍부한 지역사회기관 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6년 보성군 학교 밖 청소년 종합지원계획과 상반기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 했다.

각 기관에서는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으로 소재 파악조차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지원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보성경찰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는 앞으로 학교 밖의 다른 꿈을 찾아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내실화된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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