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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책 읽는 전남도립도서관, 올해의 책 인문학 탐방ㆍ독서캠프 등 행사 다채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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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01  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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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0월까지 2013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책이나 전남 출신 작가 등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가는 인문학 탐방, 전남 출신 작가 회고연수, 독서왕 선발대회(제21회), 독서가족ㆍ독서동아리 발표대회(제2회) 등이다.

이 사업들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지역 대표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과 ‘공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공모에서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2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추진되는 것이다.

부문별로 ‘지역 대표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남도 가을 하늘 독서캠프 △제2회 독서가족ㆍ독서동아리 발표대회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은 △다산 정약용 유배지 문학기행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길을 찾아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책 읽기 △이청준 문학 기행 등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 안내와 참가자 모집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립도서관은 또 상반기부터 운영해온 ‘지혜의 샘 인문학강좌’ 우수 수강생을 대상으로 다산 정약용 유배지 문학기행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동호 전남도립도서관장은 “9월 책 읽기에 좋은 계절을 맞아 펼쳐지는 올해의 책으로 떠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도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향기롭게 할 것”이라며 “도민의 책 읽는 소리와 책과 어울리는 생활이 각 가정과 일터에서도 일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립도서관은 지난 4월 ‘밤티마을 영미네집’,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올해의 책으로 선정해 ‘전남도민 올해의 책 함께 읽기’를 전개, 도민과 함께 하는 나눔과 소통, 협력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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