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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도‘인동초의 집’ 인기전남도, 7월 운영 이후 한 달만에 200여 명…쾌적한 시설ㆍ풍광 만족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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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01  13: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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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 7월 신안 하의도에 문을 열었던 한옥팬션 ‘인동초의 집’이 한 달만에 이용객이 200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용객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을 찾은 도시민과 고향을 방문한 자녀들이 많았다.

이들은 한결같이 한옥팬션의 깨끗한 시설에 만족하고 아름다운 바다 풍광에 감탄하며 시끄러운 유명 피서지와 달리 조용함에 매료돼 내년에도 다시 찾고싶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신안 하의도 한옥팬션 인동초의 집 전경
실제로 지난 17일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문화 행사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장, 고양시립합창단 및 추모객 등 300여 명이 방문해 행사 참여 관계자들이 숙박한 후 아름답고 쾌적한 시설에 더없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동초의 집은 하의면사무소가 있는 웅곡선착장에서 서쪽으로 2㎞ 떨어진 대리마을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눈 앞에는 본섬이 바다를 빙 두르고 있고 그 안에는 또다시 작은 섬들이 살포시 떠 있으며 달 밝은 밤에는 호수같은 바다에 드리워진 달빛의 비경에 세상 더 없는 평화로움과 아늑함을 느끼게 해준다.

인동초의 집은 한옥 2동(노벨동ㆍ평화동) 총 6객실이며 모든 객실은 동일한 크기와 구조로 전용면적 36㎡형으로 객실은 거실과 안방 등 2칸으로 구성된 팬션 형태로 주방기구가 비치돼있으며 4인이 이용하는 데 적합하다.

이용 요금은 4인 기준으로 평일에는 1일 8만 원, 주말 및 성수기(7-8월)에는 10만 원으로 다소 저렴하게 운영된다. 교통편은 목포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과 차도선이 운항되며 1일 총 4회 왕복 운항한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통해 에너지 충전을 하고 싶다면 꼭 이곳 하의도 인동초의 집을 추천하고 싶다”며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9월부터는 신안군과 함께 인동초의 집이 갖는 안락함과 주변의 멋진 풍광 등 조용히 쉴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임을 홍보해 더 많은 이용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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