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진 기자] 영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6월중 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와 합동으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현장강사로 활동중인 교통관리계 경사 이경철은 “영광군의 노인(65세 이상) 비율은 24.5%을 넘은 초고령 사회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교육은 노인에게 집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광경찰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건강보험공단 건강지도자를 외부강사로 초청해 노인들의 건강상담과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주민들의 높은 호흥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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