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진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고범석)는 16일 오전 해남읍 5일 시장을 방문하여 안전하고 바른 식탁 먹거리 조성을 위한 불량 식품 근절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이번 단속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간 이루어지는 2016년 상반기 불량식품 특별단속 기간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에는 ‘3대 핵심 단속테마’로 △ 노인상대 떴다방 △ 단체 급식비리 △인터넷 불량식품 유통을 선정하여 집중적인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해남경찰은 주민들을 상대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 국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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