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진 기자] 구례경찰서(서장 김낙동)는 부정ㆍ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자료를 제작하여 온라인상으로 배포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자료 제작은 불량식품이 4대 사회악으로 분류되면서도 2016년 정책 체감도면에서 최하위에 머무른다는 통계가 도출되어, 불량식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신고 활성화를 위한 대 국민 홍보 추진을 위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김낙동 서장은 “주민의 안전한 먹거리는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기본 밑바탕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례경찰은 주민안전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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