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진 기자] 목포경찰서는 최근 여성 대상 ‘묻지마 범죄’가 발생하여 범죄노출로부터 두려움을 가지는 사회적 약자들 대상으로 범죄 취약 요소 및 장소 등 여성을 노린 범죄에 대비한 치안활동 강화를 했다.

특히, 성폭력 예방을 위한 여성안심구역 및 안심귀갓길 순찰을 성폭력 우범지역 집중순찰과 난선순찰을 병행하여 범죄에 예방하고 있다.

또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호별 방문으로 창문 열림 경보기, 현관문 보조 고리를 설치하여 자위방범시설 보안을 하였으며, 늦은 시간대에 귀가 여성들에게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귀하 할 수 있게 안심귀가 서비스 신청, 범죄예방과 범죄발생시 신고방법 등을 교육했다.

목포 경찰서는 “앞으로 순찰빈도를 높여 성범죄자들 범죄기회를 차단하고 범죄 신고시 신속한 대응으로 범죄노출에 대처 하겠다 ”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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