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진 기자] 구례경찰서(서장 김낙동)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데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라데이란 여성가족부에서 2014년 8월부터 행복한 가정 만들기 일환으로 지정한 날로서, 매달 8일 각 부처에서는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각종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례경찰은 5월 한 달 간 보라데이의 의미에 맞게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자는 Look Again 활동으로 카드뉴스를 제작, 페이스북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낙동 서장은 “가정의 안전이 사회의 안전을 좌우한다”며 우리 이웃 등 주변을 세심히 살펴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다 같이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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