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사회사회일반
전남도 지사 포괄수가제 관련 논평 발표“생명은 돈에 우선한다” 의사협 자중 당부
정부 밀어부치기식 정책도 지적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6.14  14:05: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7월부터 시행되는 포괄수가제와 관련한 논평을 통해 “의사협회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집단이익을 관철하려 해서는 안되고 정부도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14일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논평에서 “생명은 돈에 우선한다”면서 “의사는 생명 존중 등 숭고한 인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직업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의사협회의 자중을 당부했다.

이어 “OECD 회원국 대부분이 포괄수가제를 이미 도입한 만큼 안과․외과․이비인후과․산부인과 의사들이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집단이익을 관철하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양심과 위엄으로 의술을 베풀며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고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人道)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다’는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게 박 지사의 지적이다.

박 지사는 또 정부에 대해서도 “밀어붙이기식 정책 추진은 곤란하다”며 “의사협회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이견을 좁힘으로써 국민을 볼모로 하는 수술 거부 사퇴는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전남에서도 미디어 월 활용한 대규모 외벽 광고 가능해진다
2
포스코이앤씨,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서류접수 6월 19일까지
3
목포해경, 진도항 해상 차량 추락 익수자 구조
4
KG 모빌리티, 5월 내수ㆍ수출 포함 총 9860대 판매
5
목포경찰서, 소년 차량 털이 일당 검거
6
기아, 2023년 5월 26만8593대 판매
7
진도군, 진도형 도시재생 ‘옥주골 마을축제’ 개최
8
현대차, 2023년 5월 34만9194대 판매
9
이용빈 의원, “한전 적자는 핑계, 한전공대 볼모 잡지 마라”
10
올해 휴가로 태국 방문한다면…렌터카 운전 주의사항 소개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