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진 기자]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유연식)는 지난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19일간 경비함정 12척, 순찰정, 연안구조정 등에 대해 서해해경본부와 합동으로 장비관리 실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분야는 △전용부두 시설물 △경비함정에서 운용중인 장비 △연안구조장비 △무기ㆍ탄약, 공용차량, 해양오염 방제장비 등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실질적인 장비점검을 통해 장비관리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각종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용, 최상의 장비상태를 유지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해양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양사고 및 장비고장 ZERO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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