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진 기자] 716 의무경찰대(중대장 김기갑)는 지휘요원들과 의무경찰대원 75명이 17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광주FC’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이날 단체관람은 집회시위 등 계속되는 근무로 긴장감이 계속됨에 따라 긴장과 휴식의 조화를 통해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함께하는 병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부대 단합 행사를 갖게 됐다.

단체관람을 통해 의무경찰대원과 지휘요원 사이 올 한해 부대 생활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대원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716의무경찰대(일경 김의현)는 “자유로운 분위기에 관람을 하며 대원들과의 친목도 다질 수 있어 좋았으며, 지속적으로 이번 관람과 같은 기회가 자주 마련되어 상호 소통과 사기 진작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부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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