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정재철 기자] 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당선인은 소감을 통해 호남의 권익과 호남 아들딸들의 희망을 약속했다.

최경환 당선인은 소감으로 “오늘의 승리는 오만한 여당과 무능한 야당을 심판하고 야편과 정권교체에서 광주와 호남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광주시민들의 선택의 결과”라며 “국민의당이 광주와 호남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최 당선인은 또, “광주와 호남의 아들딸들에게 희망을 주겠습니다. 정책, 예산, 인사에서 호남에 대한 차별과 싸우겠다”며 “주민과 함께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금귀월래(金歸月來)를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최경환 당선인은 “용기는 세상을 바꾸고 자신을 바꿉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용기를 갖고 도전해 나가겠다”면서 “기회를 열어주신 광주시민, 북구을 주민들, 전국의 지지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철 기자  no-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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