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청 실업검도 선수단

[통합뉴스 박석장 기자] 전국실업 검도대회에서 전남 원화식 선수가 금매달을 목에 걸었다. 또 4단부 조관현 선수와 6단부 김태일 선수도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17개 시ㆍ도 200여명이 참가한 제20회 전국실업 검도대회에서 무안군청 원화식(무안군청) 선수가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4단부 경기에서는 조관현(무안군청) 선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6단부 경기에서는 김태일(무안군청)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실업 검도대회는 전남지역에서 출전한 무안군청 선수 5명은 금메달 1개와 은1, 동1 각각 메달을 차지하는 기록으로 전국 실업검도에서 전남지역 자존심을 세웠다.

박석장 기자  sunhae8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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