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눈꽃을 볼 수 있는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통합뉴스 한평화 기자] 생명의 땅 전남지역에서 대표 태마 관광지로 꼽히는 해남 두륜산케이블카에는 활엽수가 숲을 이루고 있다. 빼어난 관광명소로 알려진 이 곳에 정취는 관광객들을 현옥하고 있다.

대흥사와 녹우당 등 해남지역의 관광지로 두륜산 케이블카 주변에는 완만한 경사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긴 1.6km 두륜산 케이블카는 약 10분정도 사계절 산의 정취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날씨가 좋은 경우 한라산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두륜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넓게 펼쳐진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난대성 활엽수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 해남은 가족단위 관광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평화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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