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아 사진제공 한국DJ클럽

[통합뉴스 김채희 기자] 가수 신수아가 지난 2014년 2집 타이틀 곡 타이밍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독집 메들리 음반 작업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지난 2011년 1집 ‘당신이 안성맞춤’으로 데뷔해 2집 타이밍으로 트로트를 좋아하는 중장년층 팬들이 많아지면서 활발한 활동과 함께 실력파 가수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독집 메들리 ‘신수아’ 3집을 제작해 내년 3월 발매를 계획하고 있는 가수 신수아는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6시내고향‘ SBS ’전국톱텐가요쇼‘ MBC ’가요베스트‘ 등 주요 프로그램 출연과 지난 2014년에는 MBC ’가요베스트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올해 2015년에는 ’연주인이 뽑은 가수상‘에 내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DJ클럽 김인영 회장은 "신수아는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의 메인보컬로 수년간 활동했으며, 성인가요 가수로는 최초로 모바일광고모델로도 발탁된바 있다“며 ”신수아는 2016년 메들리 시장에서도 그녀의 이름이 뚜렷하게 각인이 될 것이다"라고 음반작업을 기대했다.

▲ 사진제공 한국DJ클럽

김채희 기자  chaehee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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