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 특수검사실은 30일 오전 목포해양대학에 수사관들을 보내 총장실과 각 부처 등 압수수색을 벌이고 20여일 임기를 남긴 안 총장을 검찰로 임의동행했다.
검찰은 안 총장의 비리와 관련된 증거를 일부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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