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금년 10월 4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3 영암 F1 코리아그랑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국제대회 개최지로 최적의 홍보효과 모색에 나섰다.

따라서 군은 96명의 공무원을 19개팀으로 구성하고 전국 자치단체를 방문해 F1 홍보와 선진행정 벤치마킹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또 휴일에는 영암군청산악회원 100명이 전국 명산을 돌며 F1 전국 마운틴 투어를 통한 홍보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F1 조직위원회와 영암군은 함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이벤트를 열고 F1 입장권 현장 구매시 30% 할인혜택과 기념품을 증정 할 계획이다.

15일에는 영암군 F1 지원협의회원 30명과 영암군청공무원 50명이 함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광관객을 상대로 볼펜과 우산 등 홍보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변광렬 기자  qusfu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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